퍼플캣 프리미어 프로 CS6 04강좌. 30fps Drop Frame Timecode

Premiere Pro CS6 Progressive Scan



 


 

프리미어프로 Premiere pro 강좌 04강좌는 저번 시간의 보충강좌가 되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CS6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PC버전과 맥버전의 차이가 없으므로 상관없이 보시면 됩니다.

 

adobe premiere pro 사용법 

어도비 프리미어 영상편집04. 프로그래시브 스캔과 드롭프레임 타임코드

 

 


<유튜브동영상>

 

 

 

 

 

 

*상세설명

Interlaced Scan과 Progressive Scan의 차이에 대한 설명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과거 전자총을 이용한 티비의 유산인 주사선을 처리하는 방식의 차이입니다. 

영화필름이라면 한장 한장 비추는 방식이라서 인터레이스드 스캔방식이 있을 수 없지만 

과거 전자총을 이용하던 티비는 기술의 한계로 한장 한장을 빠르게 보여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홀수선 짝수선을 따로 따로 주사하는 방식이 필요했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위 유튜브영상에 있습니다.

 


 

과거의 유물이 현재에도 있습니다. 요즘 HDTV를 보시게 되면

해상도가 1080i가 있고 1080p가 있습니다. 여기서 i는 인터레이스드 스캔을 p는 프로그래시브 스캔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30fps Drop Frame Timecode방식과 Non-Drop방식의 차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NTSC방식이 30fps가 아니라 29.97fps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통해 

드롭 프레임방식과 넌드롭 프레임방식의 차이를 설명하였습니다.

위 유튜브동영상 참조

 


 

원래 흑백티비시절에는 30프레임 방식이었는데

컬러티비가 보급되면서 신호가 흑백티비와 호환이 가능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29.97프레임에는 흑백 휘도신호를 발송하고 0.03프레임에는 컬러신호를 넣어 발송합니다.

 

하지만 편집시 타임코드 상에서 이 0.03프레임을 드롭시켜서 표현할 것인지

드롭시키지 않고 표현할 것인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방송물 테잎으로 저장할 경우에는 드롭시켜서

정확하게 29.97프레임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야지 싱크의 어긋남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30fps Drop Frame Timecode

 

CG작업처럼 프레임이 딱 떨어져야하는 경우는

드롭시키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 30fps Non-Drop Frame Timecode

자세한 설명은 위 유튜브동영상 참조



 

다음은 어도비 사이트에 나와 있는 프리미어프로의 파일 포맷 지원에 관한 부분입니다.

파일 포맷은 카메라 제작사와 기종과도 관계가 있으므로 

카메라 이름과 제작사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시퀀스 프리셋의 세팅과 관계 있습니다.




파일의 포맷과 코덱을 잘 모를 경우 이 부분을 대충 선택하고 지나가더라도

나중에 비디오 파일의 포맷과 코덱에 따라 시퀀스를 자동 설정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은 다음 강좌에서 알려드릴께요^^

 

 

 

이렇게 4강의 설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힘을 내어 강좌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 퍼플캣, 프리미어 프로 CS6 제04강. 30fps Drop Frame Timecode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