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캣 프리미어 프로 CS6 제11강좌. 코덱의 종류와 이해
Premiere Pro CS6. codec
프리미어프로 Premiere pro 강좌 11강좌는 코덱의 종류와 그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리미어 프로 CS6를 가지고 진행합니다.
PC버전과 맥버전의 차이가 없으므로 상관없이 보시면 됩니다.
컨테이너와 코덱의 차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립니다.
요즘 많이 쓰는 H.264와 MPEG-4, DivX, Xvid는 무슨 의미일까요
유튜브동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adobe premiere pro 사용법
어도비 프리미어 영상편집11. 코덱의 종류와 이해
<유튜브동영상1,2>
유튜브채널
퍼플캣의 손에 잡히는 "프리미어 프로 CS6"
http://www.youtube.com/user/toolmagician
>*상세설명
코덱 CODEC은 Compressor/Decompressor의 약자입니다.
코덱은 어떤 데이터에 대해 인코딩이나 디코딩을 할 수 있는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즉 코덱에는 데이터 압축 기능을 사용하여 자료를 압축하거나 압축을 푸는 소프트웨어나 칩셋으로 만든 하드웨어입니다.
소리, 동영상 등의 자료를 다른 형식으로 변환시켜주는 것입니다.
컨테이너는 쉽게 말해서 동영상을 담아놓는 용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vi, mkv, mov 같은 동영상 파일의 파일 확장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덱은 동영상 파일을 압축한 방식입니다.
즉 플레이어나 프리미어프로 같은 편집프로그램이 지원하지 않는 코덱이라면
어떤 식으로 압축된 것인지 모르므로 재생 또는 편집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요즘은 H.264와 MPEG-4, DivX, Xvid 같은 코덱이 주로 사용됩니다.
이 코덱의 방식을 결정하는 전문가 그룹이 바로 MPEG입니다.
Moving Picture Experts Group의 약자이며 동화상 전문가 그룹으로 부릅니다.
MPEG은 ISO 및 IEC 산하에서 비디오와 오디오 등 멀티미디어의 표준의 개발을 담당하는 소규모의 그룹입니다.
설명을 쉽게 하기 위해 공기압축기의 그림을 실어보았습니다^^
공기를 압축해도 분자의 질적변화는 없으므로 비손실 코덱에 비유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데이터의 손실을 조금 주면 더 많이 압축할 수 있어서 실보다는 득이 많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손실 코덱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보통 사용하는 코덱이 바로 손실 코덱입니다.
손실 코덱: 품질을 떨어뜨려 압축을 수행합니다. 압축되지 않은 원음과 실제로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비손실 코덱: 압축된 데이터가 원본 정보를 모두 보유한 코덱입니다. 영상 편집처럼 빠른 처리가 필요한 경우 비손실 코덱으로 처리합니다.
MPEG-1은 최초의 비디오와 오디오 표준으로 비디오 CD(VCD)의 표준입니다.
표준 해상도는 352x240, 30프레임/초입니다. VCD 1장에 74분의 영상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시중에 팔던 VCD가 바로 이 포맷입니다.
MPEG-2은 DVD 비디오(DVD 영화)에 쓰입니다.
DVD의 표준 해상도는 640x480, 60프레임/초입니다. 음질은 CD와 동일한 퀄리티입니다.
DVD 영화에 사용되는 포맷입니다.
MPEG-4는 MPEG-2를 확장하여 인터넷과 이동 통신 환경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MPEG-4 동영상 표준은 MPEG-4 Part 2 Visual에 해당합니다.
흔히 H.264라 부르는 코덱은 MPEG-4의 Part 10 Advanced Video Coding입니다.
DivX 디빅스는 DivX사가 MPEG-4 기술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영상 코덱입니다.
뛰어난 압축률로 한 때 디빅스 열풍이 불어서 디빅스 플레이어도 많이 보급되었답니다.
현재 H.264코덱을 지원하는 플레이어도 모두 디빅스 플레이어라고 부를 정도니까요^^
Xvid는 DivX를 거꾸로 쓴 것입니다. Xvid 역시 MPEG-4 표준을 따르는 영상 코덱 라이브러리입니다.
디빅스 보다 화질을 더 많이 떨어뜨려 압축의 효율을 높인 것이지요.
DivX는 상용 소프트웨어이지만, Xvid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입니다.
H.264는 매우 높은 데이터 압축률을 가지는 코덱 표준으로 MPEG-4 파트 10 또는 MPEG-4/AVC라 부르기도 합니다.
H.264/AVC는 기존의 표준(MPEG-2, MPEG-4 Part 2) 보다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그럼 프리미어프로의 파일 내보내기 설정에서의 코덱선택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File > Export > Media를 선택해주시거나
단축키 Ctrl + M(Win), Cmd + M(Mac)을 눌러주세요.
익스폴트 세팅의 포맷에 있는 H.264를 선택해주었습니다.
요즘 유튜브나 비메오, 애플TV, 아이폰에서 쓰고 있는 포맷이지요
전 유튜브 HD 720p 29.97프레임을 선택해주었습니다.
그리고 Queue를 눌러주면 프리미어프로와는 별도로 어도비 미디어엔코더가 실행됩니다.
프리미어프로와 별도로 실행되므로 렌더링을 걸어놓고
프리미어프로에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백그라운드 렌더링이라고 부릅니다.
보시는 것처럼 렌더링중에도 다른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PC가 기본 듀얼코어나 쿼드코어야지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겠죠.
현재의 렌더링 상태가 보시는 것처럼 그림으로 표시되어 작업상태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웃풋 프리뷰를 꺼주시면 렌더링상태의 그림이 보이지 않으므로 좀 더 빠른 렌더링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11강 프리퍼런스 설정창 설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욱 힘을 내어 강좌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응원의 댓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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